예수님께서 주신 주요 메시지
나는 속박의 하느님이 아니고 사랑 자체이다.
때는 늦지 않았다. 어서 나의 사랑의 품으로 오너라.
내 어머니 마리아를 따르지 않은 성인 성녀는 아무도 없다.
나는 너희들의 추한 때를 씻어주기 위한 수혈자다.
성체성사의 신비 안에 현존해 있는 나는 마르지 않는 샘이다.
나는 이 세상에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.
내 교회의 가장 큰 보배는 지극히 거룩하신 내 어머니 마리아다.
내 어머니를 따르는 길은 미끄러질 염려가 없는 안전한 지름길이다.
죽어야만 부활한다는 진리를 다시 기억하여 나의 부름에 응답하여라.
어떠한 처지에서도 두려워하지 말고 어서 서둘러 부활의 빠스카 신비를 영속시켜라.
내 어머니는 나의 빛나고 영광스러운 계시에 이르는 천상의 예언녀이며 협조자이다.
나는 빛이다. 항상 내 어머니 마리아를 통하여 나에게 올 때 축복의 빛을 받으리라.
너희 마음을 활짝 열고 나에게 돌아올 때 너희의 과거를 묻지 않고 너희에게 축복의 잔을 내려주리라.
내 어머니 마리아는 나에게 오는 지름길이며 쇄신될 내 교회의 빛나는 새벽이며 새로운 계약의 궤이다.